2학기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지금, 2학년 학생들의 마음도 서서히 무거워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2022년의 대입전형의 기본 방향을 알고 3학년을 준비한다면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2 대입전형은 2021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시모집이 전년보다 1.3%줄어 75.7%(26만2378명)를 선발합니다.
그 중 교과전형은 전년보다 0.6%증가했고, 종합전형은 1.9%축소되었습니다. 논술과 실기전형은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교육부가 정시확대를 요구한 16대학(건국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으로 한정하면 정시확대가 두드러집니다.
전년대비 8.6% 증가하여 37.6%규모로 선발합니다. 또한 서울대를 제외하고 15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여 그 규모가 10%이상으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수능체제 또한 개편됩니다. 국어, 수학영역에서 공통과목외에 선택과목이 생겼으며, 이과와 문과의 계열구분없이 탐구영역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약학대학이 14년 만에 신입생(학부생)을 모집합니다. 전국32개 대학 1,578명 선발을 예고하였으며, 수시 58.5%, 정시 41.5%비율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지역인재전형의 선발규모가 확대됩니다. 전국 4,257명 증가한 1만783명입니다. 의학계열에서 지역인재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동 요인들로 대입 지원의 지형이 2022년에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런 변동 요소들을 감안하여 자신의 진학 계획을 세워보기 바랍니다.